논산시 취암동 국민체육센터 건너편 약 930여평의 논밭에 장상적으로 발효 처리과정을 거치지않은 소와 돼지의 축산 분뇨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오염물질이 농사를 위한 비료로 둔갑, 대량 살포돼 살인적인 악취를 내뿜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시민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인다.

그러나 해당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취암동사무소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일주일이 넘도록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채 우왕 좌왕 하는가하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논산시청에 직접 신고, 이를 접한 농촌 경제활력과 , 환경과 등이 나서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있으나 사건 발생 일주일이 넘도록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취암 11통 주공 2차아파트 ,골든타워 아파트 , 주공 1차아파트 , 등 수천 세대에 달하는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