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투자를 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가 증가하고 관심이 높아진 만큼 사기 또한 증가했는데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관련 피해 접수 건 중에서 리딩방 유형이 26.5%로 가장 많았고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전국의 리딩방 피해 신고 건수는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3천235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2천970억원으로 약3천억원에 육박하듯 개인투자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익률을 주장하여 금원을 편취하는 투자리방 신종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투자리딩방 사기란 원금보장 및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현혹해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금융사기로 문자나 블로그를 통해 리딩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1~2명 바람잡이를 이용하여 허위의 수익금 사진을 올려 투자하도록 하고 미리 추천할 종목을 미리 매수하고 회원들에게 매수를 권하는 신종 사기 방법으로 최근에는 경제, 주식 분야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리딩방을 개설한 후 금원을 편취하는 사기행위도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점들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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