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29일 부산시 영도 크루즈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대규모로 실시한다.

훈련에는 공단 부산지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민간방제업체 등 소속 직원 및 지역주민 약 110명이 참가하며 선박 14척이 동원돼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