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20일 지역사회와의 동행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미용봉사자 3명 및 전남 도청 병원선 근무자 14명 등 총 37명이 무안군 망운면 탄도를 찾아 주민 약 4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고충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