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채 서울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던 여성과 헛소리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함께 마약을 투여 후 환각 상태로 길거리에 뛰쳐나와 여러 번 “살려 달라”고 외치다 경찰에 신고됐다. 이처럼 최근 마약 관련 사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