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여수 해안에서 멸종위기종인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19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에 따르면 구조대는 전날 여수시 금오도·안도·돌산 등 연안에서 상괭이 실태 조사를 하던 중 6구의 사체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