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논산시의회 서승필 운영위원장은 시민들의 빗발치는 민원에 따라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으나 현재 껏 탐문한 결과에 의하면 공주지역에서 옮겨진 비발효된 축분에서 악취가 발생 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행위자는 연무읍에 거주하는 업자로 이를 받아들인 농업인은 무료로 비료를 공급한다는 감언이설에 현혹돼 이를 모내기를 앞둔 논밭에 뿌리고 로타리를 친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