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인 오월, 논산시 취암 11통 주공 2단지아파트 장미터널에 수십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마다 봄이면 뻘간 장미 수십만송이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사랑을 둠뿍 받는 쉼터로 각광받는다, 특히 인근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의 단골 소풍 코스로도 인기 쨩이다.

이 장미터널은 15년전 임성규 전전 시장이 당시 취암동 사무소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시민들이 의견을 수렴 하면서 송무일 주공 2단지아파트 노안회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비 4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