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양동초등학교가 5·18민주화운동 제44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 13일부터 5일간 “5·18민주화운동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에 민주주의를 꽃 피운다”를 주제로 명예졸업장 수여식 개최와 역사교육 체험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양동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의 현존하는 근거지인 광주양동초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 수여식 및 다양한 역사교육 체험활동이 전개돼 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