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정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이 22개 시군 중 11개 시군에만 시행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사업이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세~70세(1954년생 ~ 1973년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