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지난 5월 14일 2024년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대구의 한 빌라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30대 피해자가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벌써 8명째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