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 고흥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16일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향상(심리·정서지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습동기 향상(심리·정서지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심리·정서 발달로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돼 학습지원대상학생을 포함한 학생 45명은 가족과 함께 작은영화관에 모여 ‘이프(IF): 상상의 친구’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