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은 벼농사의 병해충 정밀예찰을 위해 지난 도부터 운영중인 무인공중포충망을 재정비해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설치된 무인공중포충망은 기존 공중포충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 포집한 해충 개체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미지(영상)를 촬영해 병해충 담당자 개인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병해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