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5월 13일 전라남도의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업 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길수 의원은 “고령화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이탈로 농촌지역은 인력 부족으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밭작물 주산지로 농촌인력 수요가 많은 전남에 농업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시군별로 건립하여 농촌인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