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체 원호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기부금을 활용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형편에 맞는 맞춤형 원호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것으로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30만원, 보호관찰을 받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대상자에게 21만원,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소년 대상자 6명의 가정에 ‘사랑의 냉장고 채우기’ 63만원 등 총 114만원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원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