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4일 시청에서 부산 건설업계와 금융권 및 유관 공공기관과의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공사비 상승에 따른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 발표」(24.5.13)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