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현지시각 13일 오전 빅토리아시 소재 BC주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총독(Lieutenant Governor)과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BC주 수상(Premier) 등을 만나 조찬을 함께 하며 경기도의 자매결연 도시인 BC주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를 방문,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