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한달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아파트 중에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 해광샹그릴라아파트 등 8개소를 방문화여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취지로, 아파트 화재 시 이용 가능한 피난시설을 확인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 방법을 결정하는 등 아파트·세대별 화재 대피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