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초등 교원의 해외 수업교류 활성화를 위해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교육부와 함께 ‘초등 교원 해외 수업 교류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협의회는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초등 교원 해외 수업 및 연구 활동 교류’ 사업의 사전 정보 공유와 한국-독일 교사 간 만남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독일의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 관계자 및 독일 3개 학교의 교사들과 광주의 초등 교사 5팀, 연구회 5팀이 참여해, 교류참가자 소개부터 교류계획, 교류학교 매칭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현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