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11일 다압초등학교에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압면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경로위안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도·시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