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3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흥군 동강면에 위치한 전통사찰인 ‘흥덕사’를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흥덕사에 소화기 전달(사진 왼쪽부터 신대식 동강면장, 공영민 군수, 주지스님, 서승호 소방서장, 송우섭 신도회장)

이번 전통사찰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사찰 방문객의 급증이 예상되고, 연등·촛불 등의 사용으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