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11일 오후 3시에 집을 나간 75세 어머니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아들 박모씨의 112신고 접수되어 협력단체 동원으로 실종자를 밤늦게까지 수색하였다.
12일 14:00부터 진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하는 호우주의보 발령으로 요구조자 아들 신고가 12일 22시 54분에 112신고 접수, 미귀가자 신변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경찰관 8, 소방서 6,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4, 생활안전협의회 2명, 마을주민 20여명 동원으로 주거지 주변 수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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