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5월부터 부산영락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구용 승강기 교체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후 승강기는 지난 1995년에 설치된 운구용 유압식 승강기로 이동 시간이 오래 소요되어 이용 불편과 잦은 오작동,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