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해 첨단로봇을 활용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구축과 연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경상북도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산물 입고부터 선별,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으로,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