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0 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농업 , 농촌에 대한 답답한 인식에 기반한 물가안정 대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가 ‘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 를 열어 10 일부터 배추 , 포도 , 코코아두 , 양배추 (6 천톤 ), 당근 (4 만톤 ), 마른김 (700 톤 ), 조미김 (125 톤 ) 등 농수산물 7 종에 대해 할당관세 (TRQ) 를 새로 적용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