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에서는 5월 9일 농협은행 무안군지부, 무안농협, 청계농협, 몽탄농협, 삼향농협, 일로농협, 해제새마을금고, 신한은행, 목포수협, 남악새마을금고, 광주은행, 무안우체국, 남악하나은행, 무안 새마을 금고 등 금융기관 14곳과 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피싱범죄 피해 현황, 범행 수법 및 피해 유형 등을 공유하고 최일선에 있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한 범죄 피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경찰서와 금융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액인출(2천만원 이상) 고객 대상 원칙적으로 신고 할 것을 당부 하고 피해 신고 접수 시, 경찰은 즉시 금융기관으로 출동해 피해 예방과 적극적인 초동조치로 피해예방에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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