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 퇴치 활동을 지난 10일 부주동 초당천 일대에서 추진했다.
붉은귀거북은 과거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았으나, 하천에 버려지는 경우가 있어 고유 어종과 토종붕어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생물이다.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환경부는 지난 2001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했다.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 퇴치 활동을 지난 10일 부주동 초당천 일대에서 추진했다.
붉은귀거북은 과거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았으나, 하천에 버려지는 경우가 있어 고유 어종과 토종붕어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생물이다.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환경부는 지난 2001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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