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관람객 증대(10만 명 목표)를 위한 ‘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시·문화 콘텐츠 개발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조대정 부군수(중앙)가 운영자문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운영자문위원회에는 고흥군의회 의원, 전 국립박물관장, 국립 및 타 지자체 박물관 학예연구관 등 각계 주요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