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해소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부터 해양경찰 이동민원 봉사단 주관으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에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지부, GS칼텍스, 화양면사무소, 이·미용 자원봉사팀, 여수중앙병원 의료팀 등 7개 기관·단체 총 6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