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은둔형 외톨이 가구 안부 살피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전라남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범사업’으로 관내 은둔형 외톨이 9명을 발굴했으며, 읍면 담당자가 매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사례관리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