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시청 제3 회의실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마산해양신도시 내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D.N.A.혁신타운 건립의 국비 확보를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용역으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D.N.A.(Data, Network, AI) 산업 육성, △주력산업(제조업)과의 연계방안,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육성, △국고지원의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