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2024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이 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포함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부산진성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지만, 장애인에게는 참여 기회가 없었다. 이에 지난 4월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광역시 동구청 4개 기관은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