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 양 가족사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천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김리원(8) 양은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특별한 '천사'에게 이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