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3일 보건소에서 관내 요양원, 주야간복지센터 등 38개소 감염 취약시설 대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박준희 보건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위험군이 함께 생활하는 감염 취약시설은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체계적인 교육과 감염관리가 필요하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