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직무 중심 채용이 자리잡고 이직이 빈번한 지금, 자신의 역량을 분석해 커리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사람인이 22년 기업 512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업 88.9%가 ‘수시채용 확대로 직무역량이 더욱 중요하다’고 답했다.
무분별한 스펙이 아닌 관련 경험, 자격증, 경력 등을 제대로 설계해 커리어 성장을 이뤄야 하는 것이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구직자의 이력서를 기반으로 직무 경쟁력을 평가하고 향후 필요한 커리어 스킬, 교육, 맞춤 채용 공고, 이직 로드맵 등을 제공하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람인의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개인의 스킬, 경력, 성과, 근속기간 등을 AI가 분석해 리포트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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