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우체국(국장 박동원)은 2일 소외계층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하도록 후원하기 위한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인 고흥 꿈나무지역아동센터(원장 김선미)에 1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배달했다.

고흥우체국의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선물 전달 광경(이하사진/고흥우체국 제공)’

5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시설 지원활동은 해당 복지시설에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편지 쓰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편지를 통해서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