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회를 앞두고 주빈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전과 문화행사, 숙박, 교통, 자원봉사 등 분야별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청소년 선수단과 임원진 등 총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청소년 선수단과 가족단위 방문객도 대거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 청소년 눈높이에 맞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전으로 치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