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아기 울음소리가 끊긴지 오래된 남양면 작은 마을에 올 1월 세쌍둥이가 태어나 마을 전체가 아기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세 쌍둥이 출산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 축하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공영민 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 첫날,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로 65인치 스마트 TV와 출산 축복 꾸러미, 청년 부부 아이 안심용품 등을 격려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