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광주시선관위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불법 홍보물을 대량으로 배부한 선거사무원 A씨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6일 광주지역 아파트 3곳을 돌며 우편함에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인쇄물 1천700여매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