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국내 유일의 숙성 홍어 가공·생산·유통산업이 집적화된 나주시 영산동 상권이 전라남도 첫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침체했던 상권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영산포 홍어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영산동 일원(영산3길 29-1)이 전라남도 첫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