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대장을 토지·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과 대조해 오류·누락사항을 먼저 정비하고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토지 6만9천817필지를 비롯해 총 7만831건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