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비상대책위원회 및 주민들은 29일 오산시청앞에서‘공공주택사업폐지, 지구지정 철회’등을 촉구하며 개발사업에 대한 결사반대 집회를 열었다.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2009년 9월에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세교3 택지개발예정지구가 LH의 자금난 및 부동산 이슈 등 이유로 2011년 3월에 지구지정이 취소되었으나, 지난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9.26)」 후속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재지정되어 택지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공공주택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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