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주최한 4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가 예상 밖의 3천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7일 성료됐다.

 ‘분청 봄옷을 입다’ 행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분청 봄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통기타 버스킹 공연 ▲매직 버블 쇼 ▲분청사기 물레체험 ▲천연 화장비누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박물관 보물찾기 등 문화공연과 무료 체험, 관람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