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7일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약 4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반려동물 문화축제, 도시농업 문화행사, 팜투테이블 체험행사를 통합해 실시한 2번째 축제였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창원 시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