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부본부장,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9차 회의 주재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국 곳곳에서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이 확산하는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지속하면서 정부가 연일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박민수 2차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9차 회의를 열어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