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의 한 화장품 기업이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아이돌그룹 멤버 히라노 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한국 화장품 기업이 출시하는 헤어케어 라인 광고 모델로 히라노 쇼가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업은 한국과 일본에서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일본 측 모델로 히라노 쇼를 기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