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율촌면(면장 김상욱)과 한전 MCS(주) 여수지점(지점장 박진형)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상호교류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한전은 전력량계 현장 검침 업무 수행 시 전기요금 체납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해 적극 노력하며 ▲율촌면은 발굴된 위기가정에 신속하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