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초등교원연구회 참여 대표 교원 150여 명과 함께 ‘2024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등 교원연구회와 함께 시작!’을 주제로 성장지원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연구회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 실현을 목표로 교원의 교실수업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70개 팀 697명의 교원이 참여해 연구 활동과 수업에 대한 공감대를 키우고 역량을 키워간다. 또 수업 공유와 네트워크 조직으로 활발한 연구 문화 조성에도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