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인구톡톡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