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이정선 교육감이 25일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에 맞춰 광주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농구교실’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프로그램 장소인 조선대학교로 가는 버스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는 초등학교 1~5학년 학생들이 지역기관이나 대학 등과 연계해 구성된 다양한 주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성공리에 추진한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기반활동으로 처음 시작된 올해 프로그램에는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